비슷한 범죄사건은 찿아보시면 꽤 많을꺼에요.
빌어먹을 사회! 이 세상이 나쁜거지 내가 나쁜게 아니다!
하면서 일반인 피해주면서 사고치는 사건들 말이죠.
영웅처럼 보이나요? 그냥 범법자죠.
시민 의식과 표심으로 고쳐나갈 것을 빡쳤다고 사고치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현실은 범죄성공률을 위하여 만만한 곳을 공략하는 경향이 있음 ㅎㅎ
영화처럼 드라마틱하지 않아요.
확인이 늦었습니다. 제가 댓을 좀 적다가 다시 지웠습니다.
내용이 댓글레벨로 적기에는 너무 장문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차후 기회가 닿으면 반드시 소신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와 개인과 이성과 감성의 괴리점에 대하여 설명해야하고,
그럼에도 그러한 모순점에서 우리가 택할 길을 설득력있게 적어야겠더라고요;
필자님처럼 정중하게 답주신 분께는 저도 항상 정중히 대하는데,
내용이 너무 방대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그러니, 양해 바랍니다.
행여 제 과거글을 보시면, 항상 소신껏 답변을 드리는 경향이 있는 놈이오나,
정말 이건 너무 글이 길어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