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예인들의 기부는 순수한 의미에서 하는 일반적 기부와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하는 마케팅용 기부 두 종류로 나뉘는데 요시키의 경우 요즘 한국의 젋은층들은 이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만큼 딱히 한국에 수익원이 있는 상태도 아닐테니 순수한 의미의 기부라고 봐야겠죠
따라서 그런 기부는 국적을 떠나서 좋게 봐주는게 맞다고 봄
좀 뜬금없지만, 선행은 그냥 선행을 한 시점에서 더 이상 완성될 수가 없으니,
타국사람으로서 감사는 드려야겠죠.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분이지만, 90년대 인기많았던 가수정도로 아시면 될 듯.
요즘 연예계 초비상이라 그런지,(죄송..나쁘게 본단 의미가 아님)
연예인들 기부도 많으시던데, 이런 것도 부각되면 좋겠지만,
그보다, 강다니엘 팬클럽은 1억2천 성금 모아서 기부도 했단 기사를 봤습니다.
난 이런 부분을 더 부각시켜서, 사회적 이슈가 되길 바래요.
이런 것이야말로 사회선순환적인 선행의 흐름이 될 수가 있고,
제가 한때 빠순이라 놀렸던 모든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주신 팬클럽의 멋진 자세.
그대들의 선행이 강다니엘에 대한 이미지로 고스란히 갑니다. 정말 그래요.
우선1도 관심없던 내가 이런 팬클럽을 갖은 강다니엘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