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20.03.06. 오전 7:32
최종수정2020.03.06. 오전 7:49
일각에서 제기하는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 주장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팬데믹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현재 북한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최근 한국 강경화 장관과 만났다며 “한국이 북한을 지원할 의지가 있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리핑에 배석한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도 “WHO에는 (북한의 확진에 대한) 어떤 보고도 아직 없다”며 “만일 확진이 발생할 경우 언제라도 갈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