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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16:08
말 되게 이쁘게 하시는 박진성 시인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915  

005.jpg
역시 시인답게 시민들이 하고 싶은 말 아름답게 표현해 주시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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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요 20-10-27 16:09
   
중뷁이지만..  머 다시봐도 잼남.. ㅎㅎㅎ
시인의 저~ 깊은곳에서 부터 올라오능
분노가 잘 느껴짐.. ㅡ,.ㅡ
내일을위해 20-10-27 16:09
   
욕두 아름다울수 있군.
찐보수 20-10-27 16:11
   
찰지네요....팩폭이라 반박도 못할거구..ㅋ
패널 20-10-27 16:17
   
알흠답다..진심..
내속도... 상쾌하게 씻어주구...명필일세..
갓라이크 20-10-27 16:18
   
시인의 언어라 그런지
심금을 울리는구나
나물반찬 20-10-27 16:19
   
바야바라밀 20-10-27 16:20
   
깊은 내면의 빡침!
축구게시판 20-10-27 16:27
   
이 분은 저 정도도 진짜 엄청 언어 순화하신거죠. 기레기들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나같으면 석궁같은거 하나 준비한 다음 기레기 새끼 하나 제일 심한 놈 골라서 대가리 뚫어놓고
자수했을듯. 가짜 미투한 년도 포함해서 딱 두년놈만 조져놓고...
냐웅이앞발 20-10-27 16:28
   
주옥같은 표현이란 말은 이런것을 두고하는 말이쥬?
저개바라 20-10-27 16:28
   
아 소화 다 됐다
알라븅연아 20-10-27 16:31
   
알흠다운 시네요
수상하셔야할듯요
draw 20-10-27 16:44
   
저 분 입장에서 구더기들 
잘근잘근 씹어먹고 싶을듯
니에루 20-10-27 16:53
   
구수하게 잘 뽑아내시네 ㅋㅋ
아발란세 20-10-27 17:06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드후작 20-10-27 17:31
   
이 시대의 참 시인이시네.. 촌철살인 ㅋㅋㅋ
iamafool 20-10-28 01:22
   
우리말이 이래서 조아
시인의 감정이 가슴에 바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