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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1 02:14
코로나에 직격 맞은 요즘 한국 개신교 부동산 사업 근황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105  


코로나에 직격 맞은 요즘

한국 개신교 부동산 사업 근황
















코로나 그딴거 없이 부동산 건물 사업 떵떵!


세금을 안내니 순수익만 수백억씩 남아


으리으리한 건물 장사로 2차 경제가치 창출중!


;;;


매매할때 신도수 * 얼마는 보너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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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변호 20-03-31 02:15
   
하나님의 성전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데 있어요.
성전에 채우는 것을 자랑으로 아는 교회는 다 이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확진자 나오면 벌금 + 구상권으로 쓸어버립시다.

epic님께 말씀드리자면, 저는 쓸어버리자고만 했지
불지르고 박살내고 폭력배 고용하자 이런 말은 안했습니다.
     
리루 20-03-31 02:19
   
거기 인구가, 아닌데가 많은지 저런데가 많은지...? ㅎ
거짝 계통 일 터지면 늘상 하는 주장과는 정반대로 아무리 봐도 정상(인지도 가늠은 안되지만)이 일부고 대다수가 저런 거 같은데?
          
우리변호 20-03-31 02:20
   
대다수가 눈에 보이질 않고
대규모 교회는 상업화 되어 있어서 그래요.
일반인들이 보기에 대형교회 - 소위 말하는 성전이 대규모인 교회 - 는
개인적으로는 사이비라고 봅니다.
그 돈으로 주위의 불쌍한 우리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았어야 해요.
               
리루 20-03-31 02:22
   
그래서 눈에 안보이는 게 몇인지 얘기 좀..
반대편은 내가 몇인지 대볼테니.. 대다수면 내가 대는 숫자 수십배는 대야할텐데
                    
우리변호 20-03-31 02:26
   
마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관계랄 까요.
리루님이 집계하시게요?
                         
리루 20-03-31 02:39
   
대다수라 주장하니 주장하는 근거를 보자구요?
나야 잘 알려진 빤스 개독 덩어리들 신도수 열~댓개쯤 합쳐서 제시할 생각인데
설마 얼만지도 모르고 가늠도 안되면서 때린 뇌피셜? ㅎ
     
키르 20-03-31 02:20
   
생각해보니
변호님 교회다닌다고 하셨죠...
          
우리변호 20-03-31 02:23
   
신앙의 관점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는데
축재에 열을 올리는 정ㅇㅇ 목사 같은 무리는
애초에 율법을 알지 못한 일반인들보다 더 악질이라서요.
속세에서는 과감하게 그들의 하나님인 재산상의 불이익으로
신학에서는 '너의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컷지 말라.'는
신성모독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뽀로록 20-03-31 02:17
   
어쩌다 단군의 후손들이
중동 사이비 종교에 오염됐다냐..
화난늑대 20-03-31 02:17
   
바티칸 성당 저리가라네
리루 20-03-31 02:17
   
출처 없는 돈으로 지은 저런 건 다 압수해야
앞으로 건축 허가시 토지 구입비랑 건축비용 출처 증빙 시켜야 됨
     
우리변호 20-03-31 02:18
   
명분없는 압수는 아직 안되고요.
피해가 발생하면 이자까지 쳐서 벗기는 것으로 ... ㅋㅋㅋ
epik호 20-03-31 02:23
   
대규모 교회뿐만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교회가 건물올립니다,

어릴때 우리동네 단독주택만한 교회도, 건물 2층에 작았던 교회도 부지 확장까지 해서

엘레베이터 있는 4 5층짜리 교회로 변신했습니다.

뭐 사진에 나온 교회만큼은 안되지만

교회가 망한다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변호 20-03-31 02:24
   
일반화 하지 마세요.
저희 교회는 건물 임대해서 쓰고 주말에는 주변 학교 빌려서 예배 드립니다.
          
epik호 20-03-31 02:27
   
교회는 일반화해도 됩니다. 그만큼 대부분 부를 축적합니다.

어떤 장사업을 해도 교회만큼 성공율이 높은 장사는 없습니다.

있으면 한번 대보시던가요
               
epik호 20-03-31 02:27
   
교회는 일반화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부를 축적합니다
                    
epik호 20-03-31 02:29
   
교회에 대한 비판은 무조건 감싸고 도시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거나 모든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교회만큼 아무런 경제적 활동없이 부를 잘 축적하는 장사가 있는지

아니 경제적 활동을 배제하고도 교회만큼 성공율이 높은 직종이 있나여?
                         
우리변호 20-03-31 02:33
   
그건 모든 종교단체가 다 그래요.
저는 오히려 종교단체일 수록 종교의 본 뜻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교의 자비 - 슬플 자, 슬플 비. 나
천주교의 사랑 - 어머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그 사랑
기독교의 사랑 -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그 원류로 돌아가야 한다고 봐요.
이번 사건도 에픽님이 분개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욕할만 하죠. 저도 욕하겠네요.
온라인 공간이라 저도 조심하는데....
사업가 목사님들은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변호 20-03-31 02:29
   
저희 교회만 해도 창설자 목사님이 자신의 혈육이 아닌
다른 아무 관련도 없는 목사님을 담임 목사로 세우시고
목회 활동을 물려주셨습니다.

그게 맞다고 보고요.
명성교회나 지금 이슈가 되는 상업화된 교회와는 근본부터 다르죠.
               
epik호 20-03-31 02:32
   
제 작은아버지도 목사십니다 제글을 다 봤다고 하니 아실텐데요.

개척교회로 거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최근에 친척들이 도와줘서 서울근교에 어느정도 되는 교회를 마련했지만.

대부분의 교회

일반화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부를 축적합니다.

어느 직종보다도 성공률이 높은 장사

성공을 하려면 치킨집을 열지말고 교회를 만드는게 훨씬 높은 확률로 성공합니다
                    
우리변호 20-03-31 02:35
   
이제 성공하셨으면....
그만 땅투기 하시고 하늘에 성전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강남에 5층 건물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휴일에 쉬는 학교를 빌려서 예배 드리고
매주 필요한 분들에게 식사 제공합니다.
그걸 자긍심으로 생각하고요.
               
바람노래방 20-03-31 02:33
   
개독들이 항상 하는 말이
"한국 기독교는 문제 많다. 우리 교회는 빼고"
다 이 소리함, 금란교회도, 명성교회 교인도 똑같이 이 소리함, 신천지도 마찬가지
                    
우리변호 20-03-31 02:36
   
네. 맞아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상에 세운 교회는 휘황찬란한데 하늘에 세운 교회는 휘황찬란하냐고요.
님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건 하늘에 세은 교회가 초라한 탓이겠죠?
                    
도도한수컷 20-03-31 02:38
   
맞음 지난 60년간 그랬죠. 범죄 저지른 목사들 욕하면 항상 하는말이죠.
일부 목사들의 일탈이다. 일부 목사들문제로 전부를 호도하지마라. 그럼 60년간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닐런지. 그래서 종교를 죄악으로 봅니다.
호에에 20-03-31 02:27
   
우리나라 교회 수가 중국집 치킨집보다 많아유 ㅇㅅㅇ
우리변호 20-03-31 02:28
   
에휴... 부끄러워라... 저게 뭡니까...
예수님께서도 내 성전은 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 하셨는데
지상에 무슨 초호화 성전을 짓고 그걸 기업처럼 운영하는 꼴이라니...
바람노래방 20-03-31 02:34
   
개독 청정구역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우리변호 20-03-31 02:40
   
개독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 예전에도 불교도 산속에 휘황찬란하게 목조 건물 지어재꼈고,
카톨릭은.... 흠... 자제하기는 했군요.
그래도 성 베드로 성당 보세요., 자제 한 것일 뿐입니다.

이제는 어떤 종교던 간에 지상에 성전을 세우기 보다는,
네 이웃의 마음에, 하늘에 성전을 세우기 바랍니다.
epik호 20-03-31 02:41
   
지금의 개신교를 보면,

어떤생각이 드냐면, 무교 불교 천주교등 다른 종교나 무교인들에게 전도를 할께 아니라


개신교 안에 문제들을 스스로들이 해결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종교개혁처럼 밀어버리든가


교인들끼리도 우리종파 아니다 정치판에 자정이 안되면 누군가가 밀어버리는게 맞습니다


지금처럼여
     
우리변호 20-03-31 02:44
   
동감합니다. 원래 성경의 권위로 밀어버려야 해요.
근데 문제는 뒤가 구린 이것들이 정치화 되었다는 겁니다.
선량한 목사님들은 이 사태가 어리둥절 할꺼에요.

정oo 처럼 아~~~~주 악질 이단자 때문에 종교 자체가 욕먹는게 슬픕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니 건물 올리라고 하셨고,
언제 니 권위에 따라 속세에 개입하라고 하셨나요?

오직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가장 중요한 계명을 어긴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단이라 욕하는 거고요.
아 쉬펄.
odroid 20-03-31 02:41
   
노른자땅에 휘향찬란한 건물....저게 다 헌금으로만 산거겠지...주둥이 만으로 후덜덜한 사업이긴 하다..
     
우리변호 20-03-31 02:46
   
우리나라 기독교의 본질적인 문제....
기복신앙 - 복을 비는 신앙 - 과 결부되어 헌금 강요.
교회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영업수단이겠으나, 율법적으로는 그리 하면 안되요.

그리고. 우리가 크리스마스 때 하는 말처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 이 말이 실현되도록
저 물질적인 것들을 허물어 진정 땅에 축복이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성전을 지상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우리변호 20-03-31 02:52
   
하... 쉬풀... 첫번째 사진은 서초동에 있는 모 교회군요.
저희와는 생각이 너무나도 다른 세속화 교회 ㅠㅠ
우리변호 20-03-31 02:55
   
그리고 맥주 먹은 김에 한마디 할께요.
저들의 하나님이 돈이라면 돈을 벗겨버리면 됩니다.
확진자 나오면 맡겨 주십쇼. 제 직업을 걸고 탈탈 털어 보여드립죠.

하지만 진정한 우리 주 하나님을 욕보이시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