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 집단에서
왜이리 탈북자 관련해서 뉴스도 많이 쓰고
심지어 방송까지 할까?
이런거에 대해서 생각 해본적 없나요.
이걸 이야기 하려면 바로 야후 재팬의 한국 뉴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본이 왜 하필 한국 언론의 뉴스를 일본 국민들에게 필사적으로 보여줄까.
그것도 좋지 않은 뉴스(좋지 않거나 의도된 한국 까내리는 뉴스) 들을 보내는 목적이 무엇일까.
일본 뉴스로 '한국의 이런 점이 x같다' 라고 하면 크게 감흥이 없어요.
근데 한국의 언론으로 '한국은 이런 x같은 나라다'라고 하면
신뢰성이 확 쌓이죠.
저런 뉴스를 보는 일반 일본국민들은?
'한국은 저런 x같은 나라인데'
'정말 나라도 아니구나.'라는걸
은연중에 자꾸 자꾸 세뇌되어 갑니다.
이걸 1년 365일 24시간 포털, 뉴스, 심지어 예능까지
떠들어 대면 결과는 어떨까..
단순히 일본의 봉건주의 선거는 차치하고
그런 나라에서 만든 물건은 '살 필요도 없고'
나라도 아닌 나라와는 '정상적인 외교도 할 필요'가 없어지는 수준으로 갑니다.
뭐 여러 효과중에 경제와 외교 정도만 이야기 했는데
이 일본의 대 한반도 정책을 똑같이 하는게 한국에 있어요.
바로 탈북자 관련 방송인데.
탈북자들 모아놓고 북한에 대한 방송을 하죠.
그리고는 북한에 관련된 안좋은 이야기들을 계속 합니다.
사실도 많겠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북한에 관련된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게 중요한거지.
'북한은 나라도 아니다'
우리 헌법에도 북한은 우리 영토긴 합니다만
그런 개념과는 다르게
'북한은 나라도 아니다'
라는걸 계속 세뇌시켜갑니다.
그럼 저 효과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일본 국민이 가지는 한국에 대한 인상
그것과 똑같아져요.
나라도 아닌 나라와 외교를 할 필요도 없고
혐한 하듯이 같은 민족인 북한을 적대시합니다.
바로 모 정치 세력과 그 '궤'를 같이하죠.
종편에 탈북자 관련 방송이 두가지 있는데
제일 마지막에 '제작지원'이라고 나와요.
그 제작지원 '삼성'입니다.
최순실 한창 뉴스일때
그 관제데모 지원하던게 삼성인데
여전히 탈북자 지원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