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1박41만원주장한것처럼 추가하면 비수기여도 30만원내외로 듭니다. 애초에 잘못된것인게, 식사로 호텔 혹은 펜션에서 10만원 이상 주고 먹은걸 숙박비로 계산하면안되죠. 그 돈으로 시내나가 사먹으면되고. 해외나가선 시나서먹는다고 숙박비용에 포함시키지도않으니까요.
기사 속 주인공이 올린글 읽어보니 호텔이 아닌 팬션쪽에 예약한거 같고 1박 숙소비용 33만원에 식사도 아닌 바베큐 8만원해서 도합비용이란 말을써서 41만원 얘기한거면 한국 정서에서 바가지 맞음~
주변 식당에서 1박2일간 3끼 식사와 오락거리를 감안한다면 30~40만원 이상 추가비용이 발생했을터~
주인공 말대로 1박 41만원짜리 5성급 호텔급 서비스였다면 억울하지는 않았다는 얘기를 기자들이 오버해서 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