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에 의해 대구의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다는거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이해갑니다. 대구 시장은 무능하고 미x 시천지가 설치는데 오히려 대구시장의 지지율이 높아졌다고 하니깐요 그래서 최근 저의 친구, 친척, 가족, 지인들의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지율 높아진 것은 언론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희아버지는 월래 미래한구당 팬이셨는데 최근들어 대구시장이 무능하다고 욕하시니깐요
저희 아버지뿐만 아니라 지인 등의 아버지 세대분들의 생각을 물어보면 긍정적으로 말씀하시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지율이 높아졌냐를 설명드리면 간단합니다.
지금 대구시장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은 지지율 전화 따윈 받지 않습니다.(저희집도 그렇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지지율 전화는 거의 집전화로만 오는데 젊은 세대들은 집에 전화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지지율이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뉴스건 지지율 수를 말하지 않고 퍼센트로만 말하니깐요
신천지야 지령 내려왔으니 적극적으로 지지율 조사에 참여하겠지만 중립적인 사람들은 지지율 조사따윈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