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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5 20:52

틈만 나면 오입질 자랑인데..

글쓴이 : 클라이버

정작 자신은 세상 부끄러울것 없는

선한 사람이라고 여긴다면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

정상이라면 자신을 좀 더 명확히

볼수 있다면 난봉질도 죄로 여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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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b612 21-01-25 20:55 오입질 자랑하는거랑 선한 사람은 별개 아님??? 오입질 자랑하는거랑 선한 사람은 별개 아님???



		클라이버 21-01-25 20:57 배우자가 아닌자와의 오입질이 정당한가요?.. 배우자가 아닌자와의 오입질이 정당한가요?..



		클라이버 21-01-25 21:01 미혼일때도 마찬가집니다..하기야 남미에 가면 열두세살짜리가 자기가 낳은애를 업고 다닌다고 하니.. 미혼일때도 마찬가집니다..하기야 남미에 가면 열두세살짜리가 자기가 낳은애를 업고 다닌다고 하니..



		starb612 21-01-25 21:04 미성년일때야 그렇더라도 싱글인 성인이 관계를 가지는 걸 누가 뭐라 하겠음?? 미성년일때야 그렇더라도 싱글인 성인이 관계를 가지는 걸 누가 뭐라 하겠음??



		야구아제 21-01-25 20:55 여자 잘 만나는 것이 뭐 그리 자랑일까요, 그게 아픔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 많이 만나면 늘 새롭기만 할까요? 만나면 만날수록 여자가 특별해질까요? 아니겠죠. 인간은 본능을 벗을 수 없고, 이왕이면 몰라서라도 만족하고 허기가 지면 안 되는 것이 욕구인데 욕구에 맞을 들여 허기가 지면 결국 본능으로 인간 생활은 황폐화되겠죠. 꿈을 갖고 또 여자를 찾지만 막상 또 지나가면 또 같은 여자였을 뿐이었던 것으로.... 여자 잘 만나는 것이 뭐 그리 자랑일까요, 그게 아픔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 많이 만나면 늘 새롭기만 할까요? 만나면 만날수록 여자가 특별해질까요? 아니겠죠. 인간은 본능을 벗을 수 없고, 이왕이면 몰라서라도 만족하고 허기가 지면 안 되는 것이 욕구인데 욕구에 맞을 들여 허기가 지면 결국 본능으로 인간 생활은 황폐화되겠죠. 꿈을 갖고 또 여자를 찾지만 막상 또 지나가면 또 같은 여자였을 뿐이었던 것으로....



		검은마음 21-01-25 21:01 솔직히 지겹지 않나요? ㅋ 그거보단 낚시가 훨씬 잼나는데.. 솔직히 지겹지 않나요? ㅋ 그거보단 낚시가 훨씬 잼나는데..



		클라이버 21-01-25 21:03 재미로 생각하니..할말이 없네..낚시와 동급으로 치다니.. 재미로 생각하니..할말이 없네..낚시와 동급으로 치다니..



		미스트 21-01-25 21:04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죠. 뭐 아니면 자신에겐 한 없이 관대한 사람이거나.. 개독신자들이 자신은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깨끗해 진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싶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죠. 뭐 아니면 자신에겐 한 없이 관대한 사람이거나.. 개독신자들이 자신은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깨끗해 진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싶네요.



		클라이버 21-01-25 21:18 죄는 회개로 깨끗해지는게 아닙니다..죄의 댓가는 사망이니 반드시 죽음으로 대가를 치뤄야죠.. 죄는 회개로 깨끗해지는게 아닙니다..죄의 댓가는 사망이니 반드시 죽음으로 대가를 치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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