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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9 10:49
위안부 영화 '주전장' 감독 인터뷰(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12  


열받을거 같아서 아직 못봤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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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mm 19-07-29 10:56
   
이건 진짜 한국인들, 일본애들이 다 봐야될 영화인거 같은데,,
다크고스트 19-07-29 11:02
   
일단 직접 보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독이 일본을, 일본의 미래를 정말 소중히 생각한다는 걸 볼 수 있었다.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일본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미스트 19-07-29 11:05
   
와.. 이건 솔직히 좀 감동적이네요.
정의를 부르짖는 연꽃 같은 일본인이네.
bayonet 19-07-29 11:09
   
1억2천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나는 일본인이죠.
     
다크고스트 19-07-29 11:12
   
전체 일본인 중 이런 사람이 한명이라는 것은 억지죠...

아마도 열명은 될 것입니다.
          
bayonet 19-07-29 11:21
   
아. 오타였네요. 1억2천'만'명으로 셈하면 열명 맞을겁니다.
코리아ㅎ 19-07-29 11:24
   
내 기억으로 30여년전에 봤던 위안부 영화인데 꽃다운 나이의 소녀가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후 일본병사들의 식량으로도 죽임을 당하던,,,당시 쇼킹하게 봤던 영화인데 돌이켜보니 미래를 예견했던 영화였음~
     
다크고스트 19-07-29 11:28
   
아마 영화 제목에 정신대라는 단어가 들어갔을 것입니다.

당시에만 해도 위안부라는 표현 보다는 정신대라는 표현을 했으니까요...

저도 그 영화 봤습니다만 조금은 상업적인 이야기로 접근하다 보니(19금 이야기)

위안부의 아픔이 퇴색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