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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9 21:16

주변 장사치들 특징

글쓴이 :

뚜비탕

단 한번도 장사가 잘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음
(잘되면 사달라고 할까봐)

정작 본인은 치킨을 1주일에 5번씩 시켜먹음

모임하면 돈없다고 빠짐

집에 가보면 자기 자신에 투자한거 천지

집에가면 콜라 맥주 소주 등 주류가 박스로 있음

장사꾼이 장사가 안되서 죽겠다??

일부를 빼고는 거의 다 개 뻥이라고 보면됨

진짜 안된다면 본인 능력 부재거나 천재지변에 의한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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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스알리아 20-02-19 21:18 장사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든 분들 많으셔요~ 장사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든 분들 많으셔요~ [https://media.giphy.com/media/lqwfcrn261Y2r8jWyX/giphy.gif]



		뚜비탕 20-02-19 21:19 진짜 그런분은 빼구요~ ㅎㅎ 진짜 그런분은 빼구요~ ㅎㅎ



		수염차 20-02-19 22:05 대표적인게 미용실 편의점이죠 미용실 창업을하고 싶으면....기존 미용실과 거릴 두고 차려야죠.......버젓히 바로옆에 창업하고 손님 찟어먹기하면서 장사안된다?? 제발좀 그런 심뽀 가진분들 망햇으면 합니다.... 현제 보령거주하는데 동내 미용실.....바로 10미터 옆에 미용실 두군데 잇습니다.... 가장 늦게 차렷는데요....남성컷트 15000원 받습니다....이유는??? 손님이 적어서 돈이 안되서요 대표적인게 미용실 편의점이죠 미용실 창업을하고 싶으면....기존 미용실과 거릴 두고 차려야죠.......버젓히 바로옆에 창업하고 손님 찟어먹기하면서 장사안된다?? 제발좀 그런 심뽀 가진분들 망햇으면 합니다.... 현제 보령거주하는데 동내 미용실.....바로 10미터 옆에 미용실 두군데 잇습니다.... 가장 늦게 차렷는데요....남성컷트 15000원 받습니다....이유는??? 손님이 적어서 돈이 안되서요



		기간틱 20-02-20 06:09 그미용실 망하려고 작심한 듯 그미용실 망하려고 작심한 듯



		치즈랑 20-02-19 21:18 장사가 안되면 접어야지... 장사가 안되면 접어야지...



		아이유짱 20-02-19 21:18 장사 안된다는 소리 경제 망한다는 소리 한 삼십년째 들은듯 장사 안된다는 소리 경제 망한다는 소리 한 삼십년째 들은듯



		기간틱 20-02-20 06:10 건국 이후(5 천 년 ) 계속 그래요. 대기업 위주로. 건국 이후(5 천 년 ) 계속 그래요. 대기업 위주로.



		centrum 20-02-19 21:19 장사하시는 지인들과 친분이 약해서 그런건 아닌지요? 장사하시는 지인들과 친분이 약해서 그런건 아닌지요?



		신의한숨 20-02-19 21:23 사업을 하는 경우 힘 들다는 소리 하면 바보 힘 들다고 하면 주변 누구도 안 도와줌. 잘 된다고 해도 바보 잘 된다고 하면 이눔 저눔 돈 빌려 달라고 연락 옴. 그냥저냥 먹고 살만큼 번다고 하는게 증답 사업을 하는 경우 힘 들다는 소리 하면 바보 힘 들다고 하면 주변 누구도 안 도와줌. 잘 된다고 해도 바보 잘 된다고 하면 이눔 저눔 돈 빌려 달라고 연락 옴. 그냥저냥 먹고 살만큼 번다고 하는게 증답



		기간틱 20-02-20 06:11 인정. 인정.



		그냥가자 20-02-19 21:26 생활의 달인이랑 서민갑부 빼고 인터뷰에서 경기가 좋고 장사가 잘된다고 말하는거 본 적 없는 듯... 생활의 달인이랑 서민갑부 빼고 인터뷰에서 경기가 좋고 장사가 잘된다고 말하는거 본 적 없는 듯...



		모래니 20-02-19 21:27 이런 시기에는 당연한거에요. 당연히 장사가 안되죠. 불경기도 심해지고. 저번 메르스사태때도 그랬음. 그러니까, 예전에 했던말이 공포가 심하면 불경기가 찾아올거고 그로인해서, 피해가 발생할거다라고.. 이런 시기에는 당연한거에요. 당연히 장사가 안되죠. 불경기도 심해지고. 저번 메르스사태때도 그랬음. 그러니까, 예전에 했던말이 공포가 심하면 불경기가 찾아올거고 그로인해서, 피해가 발생할거다라고..



		카라반 20-02-19 21:28 안 좋은 동네 사시는 것 같네요 울 동네는 잘되면 잘된다 안되면 안된다 하는데 안 좋은 동네 사시는 것 같네요 울 동네는 잘되면 잘된다 안되면 안된다 하는데



		통쾌하다 20-02-19 21:30 예전 친구중에도 그런인간 있었음 외제차몰고 일주일에 몇번이고 주점가서 비싼술 먹으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쉬운 소리하고 죽는소리하고 결국 여기저기 사기치다 걸려서 감방감 ㅋㅋㅋ 예전 친구중에도 그런인간 있었음 외제차몰고 일주일에 몇번이고 주점가서 비싼술 먹으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쉬운 소리하고 죽는소리하고 결국 여기저기 사기치다 걸려서 감방감 ㅋㅋㅋ



		호태천황 20-02-19 21:34 월 3000 벌었는데 요즘 2500버나 봄. 장사 안돼~~!! 월 3000 벌었는데 요즘 2500버나 봄. 장사 안돼~~!!



		촐라롱콘 20-02-19 21:34 만약 부부가 하루종일 게다가 휴일도 거의 없이 장사일에 얽매어있는데 월수익 500~600 이하밖에 안 된다면 당연히 자본-시간-노동력 투자대비 수익은 평균적인 월급쟁이들에 비해서도 낮으니 장사가 안되다고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월급쟁이들 같으면 부부합산소득이 30대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저 정도는 가뿐히 넘기니.... 게다가 생업에 얽매어 있는 시간을 대비하면 더욱 벌어지지요.....!!! 만약 부부가 하루종일 게다가 휴일도 거의 없이 장사일에 얽매어있는데 월수익 500~600 이하밖에 안 된다면 당연히 자본-시간-노동력 투자대비 수익은 평균적인 월급쟁이들에 비해서도 낮으니 장사가 안되다고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월급쟁이들 같으면 부부합산소득이 30대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저 정도는 가뿐히 넘기니.... 게다가 생업에 얽매어 있는 시간을 대비하면 더욱 벌어지지요.....!!!



		뚜비탕 20-02-19 21:38 제 주변을 말한거여요 ㅎㅎ 진짜 어려운분들도 물론많겠죠~!! 제 주변을 말한거여요 ㅎㅎ 진짜 어려운분들도 물론많겠죠~!!



		수염차 20-02-19 22:02 비정규직으로서 정신적 고통.....경제적 박탈감 안느껴도 되고요 본인의 의지만 잇다면 짤릴일도없구요... 일장일단이 잇는것이죠......좋은것만 하고 살수잇습니까?? 비정규직으로서 정신적 고통.....경제적 박탈감 안느껴도 되고요 본인의 의지만 잇다면 짤릴일도없구요... 일장일단이 잇는것이죠......좋은것만 하고 살수잇습니까??



		아수라발발… 20-02-19 22:13 이 시국에 장사 잘되는 게 이상한 일 아닌가요? 거기에 자영업자들 비정상적으로 많잖아요. 이 시국에 장사 잘되는 게 이상한 일 아닌가요? 거기에 자영업자들 비정상적으로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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