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변경하고 3년동안 전에 사용하던 사람들 전화 문자 많이 왔어요.
양호한 건 홈쇼핑, 기자협회, 국회의원사무실, 모대학학사일정관련, 병원간호사근무시간변경, 무슨 세미나 통보, 타지역 여론조사, 골프장 회원관리 전화 등.
불량한 건 조폭협박전화, 경/검찰청 출두관련, 신용정보회사, 법원 압류관련, 대출금 미납 관련, 경마도박관련, 은행계좌 압류관련, 회원제 야동경험 하는 곳(새 아가씨 들어왔다고, 대학생 알바가 새로 왔다고 회원에게 알리는 전화), 백화점 광고 등 징글징글한게 더 많네요.
3년만에 전화번호 바꿨음.
한 전화번호를 오래 쓰니 별의 별 곳에서 문자가 날라옴
가본적도 살아본적도 없는 곳에서 선거 문자가 날라오질 않나, 몇 번 사업했더니 별 쓰잘데기 없는곳에서
전화나 문자가 오기도 하고 ㅋㅋ 덕분에 처음보는 전화가 걸려오면 일단 인터넷 쳐봄
99.9%는 쓸데 없는 광고나 스팸 전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