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9 22:28
한국의 무역현황에 비추어 중국에 대한 입국제한 주장은 선동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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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board/lhy_basic_footnoad/img/icon_view.gif) 조회 :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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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수출액 |
수입액 |
무역수지 |
중국 |
162,125 |
106,489 |
55,636 |
미국 |
72,720 |
58,868 |
13,852 |
베트남 |
48,622 |
19,643 |
28,979 |
홍콩 |
45,996 |
1,997 |
43,999 |
일본 |
30,529 |
54,604 |
-24,075 |
대만 |
20,784 |
16,738 |
4,045 |
오스트레일리아 |
9,610 |
20,719 |
-11,108 |
독일 |
9,373 |
20,854 |
-11,481 |
인도네시아 |
8,833 |
11,161 |
-2,328 |
러시아 |
7,321 |
17,504 |
-10,183 |
영국 |
6,359 |
6,809 |
-451 |
사우디아라비아 |
3,952 |
26,336 |
-22,384 |
프랑스 |
3,541 |
5,879 |
-2,338 | ** 소스는 오늘자 KOSIS 국가통계포탈 ** 단위 백만$
중국과 홍콩에 대한 우리의 수출은 미국과 일본에 대한 수출액 대비 2배에 달함.
게다가 중국과 홍콩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액은 한해 거의 1,000억$에 달함.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하자는 것은 자신들이 집권여당이였다 해도 어차피 하지도 못할 조치란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의도적인 정치적 선동을 하는 것일 뿐.
우리나라 역사에서 감염병을 이유로 특정지역(후베이성)에 대한 입국제한을 건 조치도 전례가 없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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