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2-19 22:50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중국 예상 성장률과 그에따른 영향.
 글쓴이 : Acceptan..
조회 : 1,068  

코로나 19가 장기전으로 흘러가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최대 4%대까지 떨어질수있다는 외신보도를 봤는데

예전에본 강의에서 중국이 자본주의노선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1당 독재체재가 유지될수있는게

높은 경제성장률에 기반한다 즉 사회 불안 및 불만요소를 높은경제성장률이 잠재우는 역활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1당 독재체재가 유지되기위한 경제성장률 마지노선을 5~6%로 학자들이 생각하고있다고...

그 밑으로 떨어지면 인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힘들거라고...

작년 연말 뉴스에서 중국의경제 성장률이 6% 내외일것이다였거든요 코로나19 발생전 보도내용이었고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미 학자들이 생각하는 1당 독재체재 유지를 위한 경제성장률 6%대 이하로 접어들었고

거기에 더해 코로나 사태발생으로 예상보다 더 낮은 성장률이 필연적인데 

제2의 천안문 사태가 발생 하려나요?

그렇게 되면 국내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겠죠?

일본도 이번엔 좀 심하게 마이너스 성장이던데.

뭔가 날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벌레 20-02-19 22:54
   
시진핑의 장기집권의 꿈은 내년쯤 종말을 보일 것으로 관측합니다.
moots 20-02-19 23:00
   
내일 일겁니다.
중국에서 아마 금리인하+지준률 인하. 대대적인 경기부양 발표하는거. 어쩔수 없죠
밥이형아 20-02-19 23:00
   
아무래도 중국도 언젠가는 격변기를 격어야겠죠
중국이(공산당이) 아무리 틀어 막아도
맛을 한번 봤는데 인민들이 어떻게 잊겠습니까?
결국 특정지역이 자치주장을 할테고
그러면 빈부격차 때문이라도 서로 치고받고 하겠죠
수염차 20-02-19 23:14
   
14억 경제대국은 여러모로 부정적인 측면이 많아보입니다.....
그들은 가장큰 인구수로 비롯된 막강한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잇고.....
욕심은 절대 멈추지 않을것이고....결국 세계경제를 파탄낼겁니다....
지구라는 파이는 한정되잇는데....14억 인구가 1인소득 3만불을 돌파하면 누군가는 소득이 줄게 마련이겟죠
분리독립이 답으로 보입니다.....
카라반 20-02-19 23:15
   
사스때와 달리 이번 무한페렴은 전파속도가 빨라서 중국당국도 대처할 방법이 없어요
한달 동안 3월 공산당 양회 때문에 병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중국 평민들도 알게 됐어요
시진핑체제 유지 때문에 전염병을 숨겼다는 책임 때문에 시진핑은 교체 당할 겁니다
     
Acceptan.. 20-02-19 23:47
   
시진핑이 교체되는거는 문제가 아닌데 우리나라가 받을 악영향이 더 걱정이네요

사실 시진핑이 집권하던 아베가 집권하건 김정은이 집권하건 그렇게 크게 관심은 없어요

어차피 다들 장기집권중이니.
유저님 20-02-19 23:27
   
4% 는 너무 심하게 평가한거네요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5.0% 정도가 하한선이지 않을까 하네요
하반기에 중국 정부가 가만있지는 않을테니까요  중국은 공산국가잖아요
정치적 불안은 앞으로 있을 양회가 바로미터가 되지 않을까요
기간틱 20-02-20 03:13
   
짱께 인민들이  스스로  뭔가를  하고자  하려는  생각  자체가  없음으로
옛날 부터  하던 대로  정치충들이  이합 집산 이후  조정을 거칠겁니다.
지들도  망하는 걸  원치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