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상황들이 제대로 지켜지는가는 둘째 문제고 ..

그 댓가로 받아낸게 상속세 폐지..

고착화되는 계급 사회가 언제 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입니다.

이익의 85%를 법인세로 낸다는데 상속세 폐지해도 남는 장사 아닌가요?

폐지 이전에 부를 축적했던 왕족 귀족 사업가들은요?

그쪽 국가 사회 문제까지 우리가 신경쓸 필요는 없죠.
꼬리물기 하면 한도 끝도 없는거죠.

부정적인 측면보단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아보입니다.....

말하는게 딱 통진당 쓰레기 같네.
그 개머가리 같은 막시즘이 많은 국가들을 가난에 떨어뜨리고
여러 사람 개머가리로 만들어 놓았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이 머가리들은 분업 개념을 부정하고(그 이유도 알고 보면 어이가 없지) 착취 개념을 기업 활동으로 이해하니
이 시대에 존재 하지도 않는 계급 고착 타령 같은 개머가리짓을 아직도 하고 자빠졌지.

스웨덴이 상속세 70% 하던 시절이 노동자, 자본가, 국가적으로 얼마나 헬이었는지 부터 공부나 해라.
스웨덴에서 배운게 없고 가진게 없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이민을 갔던 시대가 니가 원하는 상속세 70% 하던 시대야.

그저 잘 사는 사람들 다 처단 해서 뺏어 처먹는 멍청한 강도이념을 뭔 대단한 이념인양 착각하는 쓰레기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게 참 신기하다.

세금내고 저정도 규모 기업을 스웨덴에서 할정도면 상속세 안내도됨.

2천년도 더 전에 같은 방법으로 지도자를 선정하던 나라가 있었습니다. 제국시대 이전의 로마 공화국... 사실상 현대문명의 기초를 그들이 만든 셈이고, 그 성공신화를 기억하고 있던 서구사회가 세계의 주류가 되는 거구요.

식민지를 점령하면 힘보다는 법으로 통치하고, 자치권을 보장하고 세금을 도리어 낮춰주고... 성곽을 쌓을 자금이 있으면 시장을 먼저 만들고 도로를 뚫어 교역을 장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자국민으로 융화시키고...

지역의 부자는 하층민을 착취하기보다는 사회사업을 하고 공공시설을 정비하는 데에 앞장서서... 지역민들이 더 부유해지면, 그들의 왕성한 소비활동으로 자신도 더 큰 부자가 되는 선순환을 실천했고... 서구사회 기부문화의 전통이 이 시기에 형성되었죠.

전쟁이 터지면 부자들이나 상류층이 먼저 국가를 위해 나서고, 그런 과정에 지역민의 지지를 얻어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정치적 힘도 가지게 되고...

그런 가문을... 비록 핏줄이라도 어리석으면, 가문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다른 이를 양자로 삼아 물려줌으로써, 핏줄보다는 정신적 계승을 중시했고...

현대사회의 기초를 만들었던 나라였던만큼... 현대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