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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1 11:05
상황이 점점
 글쓴이 : 데미안99
조회 : 803  

코로나 바이러스 세계 전광판. 2주 전보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

1. 중국이 감소세지만, 중국의 통계를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2. 한국은 너무나 발달한 진단 기술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   

3. 아직도 중국인의 입국을 막자는 말을 한다. 그런데 지금 아작나고 있는 이탈리아는 1월 말에 북한 몽골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인 입국을 막은 나라다. ---> 역설적으로 빨리 막아 '우리는 안심'이라는 생각에 방역에 소홀히 이유도 크다고 한다.

4. 역시 1월 말에 중국인 입국을 금지한 이란도 망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란은 도대체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졌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5. '부유한 북한'으로 불리는 일본은 올림픽 때문에 숫자를 숨기고, 또 일부러 진단을 늦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6.  독일과 미국이 심상치 않다. 

7. 돌이켜 보면 이런 전광판 숫자 순위가 아무 의미가 없다. [신천지] 같은 일이 벌어지는 순간,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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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3-01 11:07
   
올해는 신천지 이 한단어로 기억될듯
마이크로 20-03-01 11:07
   
이태리만봐도 그냥 다퍼지긴한듯요.
피드쀅 20-03-01 11:07
   
세상엔 수없이 많은 종교와 교단과 그에 각각의 특색의 의식이 있습니다.

10천지 같은 교단이 세계 하나 일까요?

세계에도 이미 퍼질만큼 퍼졌을겁니다.  말씀하신데로 확진자 숫자는 무의미 합니다.

그나라 안에서 얼마나 확진자를 잡아내서 분리 하는가가 앞으로 중요한 싸움이죠!
헤롱이 20-03-01 11:12
   
2번은 손해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나라와 비교해 확진자수 대비 사망자율이 현저히 적은것만 봐도 많은 생명을 살렸다는 반증인데 손해는 아니죠. 확진자들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것만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린겁니다.
qufaud 20-03-01 11:12
   
이탈리아는 지역축제들이 활발한데 중국인 막아놓고
안심하고 사람 대거 몰리는 바이러스가 제일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죠
그러니 중국에서 돌아간 자국인 감염자가 처음엔 극소수 였겠지만
코로나의 그 무시무시한 전염력이 지역축제들을 그냥 넘겨줄리 없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