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 거는것은 아닌데
전염병이 창궐하고 주변인중 전염병 증상이 있는데 병원갔더니 검사를 거부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최소 예방수단인 마스크 조차 구하기 어렵다면 재해에 민감하건 어쩌건 들고 일어나는게 당연한거죠.
일본 정도로 정부에 반감 갖는건 거의 개.돼지 수준의 국민으로 보일정도 입니다.
우리 나라였으면 벌써 전국적 탄핵운동 일어났고 유럽쪽 이였으면 폭동 일어났을듯요.
Sns에서 불만표출. 방송에서 정부비판 이 정도는 그냥 애기 옹알이 수준이죠.
옆 중국만해도 난리였는데요.
자기들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과 상관없는 경우 혐한을 하든 뭐를 하든 그만이었는데.. 코로나의 경우 한국과 일본이 같은 상황이 되고 보니 다급해진 것입니다. 게다가 한국정부의 국민을 위한 방역대책들이 솔직히 부러웠던 것이지요. 아베가 한국식으로 안하면 당장 자기들 주머니에서 생돈이 나갈 판이니까요. 그래서 견디다 못한 아베가 어제 긴급기자회견에서 한국 흉내내는 국비지원 운운했던 것입니다. 물론 한국처럼 다 할수는 없습니다. 돈이 없거든요. 그래도 약간이나마 얻어낼수 있었으니 불행중 다행일까요?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우리나라가 리얼타임 pcr 검사가 이분야 전세계 최고수준임. 최고급 측정기계 모두 보유하고 있음...
전문가 말은 쌀국과 스시국 우리나라처럼 할수있다함. 근데 정부가 투명하게 모든걸 지원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한국사람 종특이죠. 빨리빨리.... 지금 빛나고 있는겁니다. 잘하는건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