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후, 쭝국입국금지조치를 빨리 하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
즉 현정권의 실정이다.. 라는 프레임으로 정권 흠집내기, 무능한 정권으로 몰아가기,,,
>>>>정권 심판론으로 연결시키려 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너무나도 잘 대처해 나가는 현 정부의 모습과
신천지로 인한 코로나 감염자 폭증(진짜 속 뒤집어집니다...),
서울 경기와는 너무도 구별되는
경북/대구 수장들의 무능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이 더욱 어려울 것이란 판단이 들었을 겁니다.
그럼 남은 방법은 그들이 잘 써먹었던
갈라치기, 갈등조장, 음해로 국민분열을 일으키고
자신들의 지역구라도 붙잡는 방법을 택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총선은 한일전이다!',,, 너무 막강한 이 컨셉을 넘기 쉽지 않음을 잘 알겁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물타기해서 국민들의 시야를 흐리기 위한 그들의 카드가
바로 쭝국과의 갈등 / 코로나 / 조선족 외노자 문제를 한데묶고
이를 현 정권에 대입시키는 프레임만들기 작업이 진행중이라 생각되네요.
우리 국민들이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법한,,,
쭝국발 코로나 사태 및 그 이전 쭝국에서 보였던 모습들로 인해
조금이라도 느끼고 있는 쭝국에 대한 불만,
그간 여러가지 문제들을 보였던 쪼선족 포함 외노자들에 대한 불만이나 불안감을 극대화시키고
그 [불안감/혐오의 근원이 바로 현 정권때문!]
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서요.
총선은 [한일전이다 vs 한중전이다] 라는 구도로 말이죠
4월 총선 이전까지는
논리도 없고, 근거도 미약한 악의적으로 조작된 뉴스,
그 의미를 왜곡하여 오해하기 좋을만한 뉴스들을 지속적이고 막무가내로 퍼트릴 겁니다.
(언론들이 큰 힘을 보테주겠죠... 어휴...)
귀막고 눈감고 빽빽 거릴 겁니다.
여기 저기 막 똥싸놓고 다닐 겁니다..
(여기도 갑자기 많아졌네요 그런 종자들이...)
총선은 [한일전]입니다.
여러 적폐들을 뿌리 뽑기 위한 초석이 이번 총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