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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1 12:34
아파트에서 방진복 입은 사람 보니 실감이 나네.
 글쓴이 : 칼리S
조회 : 786  

 대전 모 아파트 사는데 옆동에 119구급차 와서 방진복 무장한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는거 봤는데(아마 코로나 검체 채취하는거 같음) 기분이 묘하네요.

 머 조만간 결과뜨면 알겠지만(문자들 올테니깐요) 이걸 바로 옆에서 보게되니 기분이 착잡함. 대구는 얼마나 더할지 참.

 아무튼 주말에도 저렇게 위험을 무릎쓰고 검체 채취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힘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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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3-01 12:35
   
어이쿠  덜컹  하셨겠네요 ㄷㄷ
     
칼리S 20-03-01 12:36
   
옆동인데도 그런데, 막상 그 통로 라인 분들은 기겁했을거 같음. ㅋ
고소리 20-03-01 12:41
   
과거글보기는 과학입니다

........
칼리S 20-02-29 10:20

문재앙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약속 지키고 있는 중임.
     
달그림자 20-03-01 12:41
   
아쒸...어쩐담 ㅋㅋ
          
쌈바클럽 20-03-01 12:50
   
저도 자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