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다낭이 문제가 아니고 신뢰가 깨진 상황인데....
베트남에 대해 우호적이었던 여론도 딱 돌아서던데요.
이번에 우리나라 여행객 여권 뺏고, 군부대에 강제 감금하고, 사전 통고도 없이 우리나라 국적기만 항공기 착륙 불허하고, 우리나라 국기 코로나 바이러스 문양으로 포샵해서 모독하고, S. Korona 라고 모욕해 놓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사과하라고 윽박지른 놈들입니다.
외교부 장관이 항의하자 마자 그 다음날 항공기 착륙 불허하고 한국인들 군부대 수용한 놈들이에요.
최근에 베트남에 대한 비자 발급 완화, 유학생 장학금 지급, 산업 연수생 우선 할당 등 우대 정책 원상 회복하고 다른 동남아 국가 처럼 동등하게만 대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신천지 사태가 진압되면 베트남 옆나라들이 한국인들 때문에 횡재 할 것입니다. 아쉬운 쪽은 베트남쪽이니 다시 유화제스처로 바꾸어서 교류회복하자고 간을 보겠지요. 그럼 한국은 웃으면서 받아주나요? 이런 걸 뒤끝이라고 합니다..ㅋ 덧붙여 상호주의 그대로 출국한 베트남인들과 취업관련 베트남인들의 입국을 굉장히 까다롭게 만들어 버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