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어제 회견에서 검사를 원하면 허락해 주겠다고 했지요. 그러나 세세히 따진다면 기존의 중증자들만 해주겠다는 것인지 아님 경증도 그냥 허락해 주겠다는 것인지 여전히 모호합니다. 왜냐면 모조리 허락한다면 확진자 수치가 갑자기 치솟게 되니.. 구태여 학교휴무까지 할 이유가 없거든요. 제 생각에는 절차적으로 바뀌지 않았지만 의사의 요구가 있거나 한다면 허락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방역준비를 이유로 시간을 끌 것 같습니다. 어제 유투브로 듣기론 현재 나고야의 검사 키트 재고가 제로라고 하더군요..ㅋ 중앙정부에 요청해도 아직 응답이 없다네요. 그동안 별다른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베에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