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국가들은 한국인들이 가도 입국 거부 당하거나 격리될 수 있는 국가들인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여행금지/허가제 국가로 지정해서 업무 목적이나 친인척 방문 외엔 여행을 원천적으로 금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들 국가들은 압도적으로 현지인 한국 방문보다 한국인의 해당국 방문객이 많은 국가들입니다.
그리고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사그라들어도 향후 지속적으로 여행금지 국가로 두어서 풀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면 검토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같은 경우 항상 문제가 되는 종교적 목적의 여행자가 영구히 가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되지요.
평소라면 가장 낮는 단계의 여행주의국으로만 지정 해도 생난리 날텐데 이번이 절호의 기회인 듯.. 어차피 자기들이 한국인 입국 거부하고 있으니 우리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해도 항의할 일이 없죠..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하고 있지만 그걸 무시하고 무절제한 한국인 입국거부하는 국가들에 경고 및 카운터로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