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39453
국내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총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국내 대학에서 대학생 7명, 대학원생 3명, 중국인 유학생 1명, 교수 1명, 대학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 이름이 공개된 곳은 총 7곳이다. 부산대 교수,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대학생, 포항공대(포스텍) 대학원생,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안동대 대학생 등이다.
그밖에는 대구 지역 대학생 3명, 울산 지역 대학생 1명, 경주 지역 대학생 1명, 대전 지역 대학원생 1명 등이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당 지역 대학에 다니거나, 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날 강릉에 있는 가톨릭관동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국 대학가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이게 됐다.
교육부는 공항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무증상자로 간주해야 한다면서 각 대학 기숙사나 원룸에 머물도록 해왔다.
짱깨 입국 전면 금지하라는거 무시하고
짱깨한테 빌빌 기면서 짱깨 입국 허용하더니 기어이 사건이 터지는군요
아 진짜 지금 정부 대단합니다.
도대체 대한민국 정부인지 짱깨 정부인지 헷갈리는 지경입니다.
진짜 지금 정부 쓰레기 관료들은 전부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사퇴안하면 탄핵 및 경질 절차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