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베트남 실드 치는 사람 아직도 많은 데 분명히 외교적 결례가 맞고
베트남 언론 차용해서 한국 언론이 날조했다고 하는데
날조는 베트남 언론이 더 심하게 하고 있으니 팩트 체크 똑바로 하고 얘기해요.
예고도 없이 착륙 막아 회항시키고 인권 무시하고 가둬두는 건
나라 의료보건 인프라 체계가 워낙 후진데다 공산권 국가라 개념이 없어 저런다고 생각하겠는데
베트남 언론들이 방문객들이 요구하지도 않은 4성급 호텔을 요구했다고 하거나
한인회에서 사다 준 밥을 베트남 정부가 대접한 냥 날조로 떠드는 건 단지 방역 때문에 저러는 걸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한국 같으면 선정적 보도로 경쟁하느라 저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베트남은 정부에서 통제 가능한 어용언론들이잖아요. 베트남 정부의 입김이 어느 정도 들어갔다고 봐야해요.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분이 댓글로 남긴 걸 보니 최근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 한테 베트남 정부에서 기술 이전을 요구하거나 자국 기업을 밸류체인에 넣어달라고 하거나 이것 저것 요구하는 게 많다고 하더군요.
베트남도 생산기지 하청으로만 있을 수는 없으니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게 많은 모양인데 특히 자동차를 시도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특해 베트남의 삼성이라는 빈그룹이 BMW에 기술이전 받아서 자동차에 뛰어 들었는데 잘 안 되는 모양.
베트남은 아예 정부차원에서 우리나라 현대나 일본 도요타 등 자동차 회사에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은 시장이 워낙 크니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 이전 해주고 들어갔었는데 베트남은 그 만큼 큰 시장이 아니니 생산기지로만 생각하지 기술이전 같은 건 별 생각에 없으니 베트남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는 모양.
베트남 입장에서는 싼 인건비에 치안과 인프라 제공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고 인구 1억이면 시장 잠재성도 있으니 을로만 있을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러니 코로나 난리 터진 걸 이때다 기회 삼아서 니들이 떠날려면 떠날 수 있나 이 기회에 갑을 관계 탈피해보자는 생각에 언론 이용해서 한 번 질러 보는 것 같습니다. 자국민 상대로 선동해서 외국에 적개심 불러 일으켜 지지기반 다지는 건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