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번 확진자 거짓말..신천지 예배 후에도 피부숍 운영
https://news.v.daum.net/v/20200304174323925
당초 A씨는 인천시 역학조사관에게 예배 참석 후 이달 2일까지 자율격리를 해왔다고 진술했으나 조사 결과 10일 넘게 자택과 피부숍을 오간 사실이 확인됐다. A씨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셈이다.
A씨가 거짓말을 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 아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인천시의 신천지 인천지역 신도 1만1천826명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과천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의 남편인 한국지엠(GM) 부평 연구소의 직원과 딸 2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불안감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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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기본이고..
아마 가족들이랑 거의 의절한 상태가 아니였을까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