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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18:40
영화 같은데서 폭탄 해체할때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477  

빨간색선이냐 파란색선이냐를 놓고
비장의 결심을 하는 주인공을 위해

전선 자동 절단기(1분뒤에 자동으로 잘라줘요~)
기계하나 만들어 줬으면....

그거 돈 만원정도 하겠어요?

굳이 목숨걸고 빨간선 파란선좀 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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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3-04 18:41
   
오~
화난늑대 20-03-04 18:42
   
모래니
빨간휴지 파란휴지 그런 얘긴가?
Collector 20-03-04 18:42
   
통상 핵폭탄이라는 게 함정... 1분동안 도망가도...ㅡㅡ;;
아이유짱 20-03-04 18:42
   
댓글을 어캐 달아야할지 모르겟다
생활방수 20-03-04 18:42
   
영화 설정상 보통 10초 안으로 남겨두고 멀 짜를까 고민하지 않음?
     
모래니 20-03-04 18:44
   
좀 일찍일찍좀 다니지 그랬어요..
담배맛사탕 20-03-04 18:44
   
그런 영화 안나온지 한 20년 넘었슈. 요즘 누가 유치하게 선 두가닥 남겨놓고 뻔히 ㅋ
솔직히 20-03-04 18:45
   
어차피 터져도 상관없다면, 그냥 다이너마이트 점화선 길게 해서 터트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ㅎㅎ
     
트라우마 20-03-04 18:46
   
영화 설정은 터지면 안되는거죠.

몸에 부착됐는데 시간이 없거나, 대량의 c4라서 구조물자체가 다 터져나가는 설정이니까요.

요즘은 빨강, 파랑 두줄이 아니라 바이패스해서 곱하기 단위로 나가죠.
중간에 노란선이 하나있고 거기에 바이패스도 있고
centrum 20-03-04 19:13
   
떡도 무지개떡이 나오는 세상인데

시한폭탄이 빨강 파랑 두가지 라니 유통기한지나서 안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