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정치의식, 시민의식, 지적능력이 세계 평균 이하인데
그런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로 공천받고 선거 출마해서 투표로 당선되는 시스템이
과연 맞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솔직히 총선때 투표하느니 그냥 놀러가거나 집에서 독서하거나 수능 수학 문제 푸는게 더 유익합니다.
투표해봐야 어차피 그나물의 그밥이자 질떨어지는 인간들이 대거 뽑히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래서 한국에는 선거 투표를 없애고
수능과 같은 시험으로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을 선발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그나마 더 유능한 사람을 뽑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한국의 시험이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으로 국회의원을 선발해야죠
수학 시험범위는 고등학교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이렇게 정하고 시험봐야죠
선거, 투표는 한국에 어울리지 않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