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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8:21
미국 의원의 한국의 진단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주는 CDC국장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014  






미 공화당 마크 그린 의원: 

"한국의 진단 키트가 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 FDA는 한국산 진단 키트에 대해 긴급 사용 승인조차도 내주지 않을거라고 했다"

이 발언 때문에 오늘 하루 한국의 방역 능력은 많은 의심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마크 그린 의원은 현재 한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쓰고 있는 키트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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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니 20-03-15 18:30
   
어디든 병 신들은 늘 있음
오대영 20-03-15 18:34
   
항체 검사법이라는 것은..

어떤 면역질환이던 일단 질병을 앓고 나면 최종적으로 Ig g가 생겨요. 근데 이건 수주에서 한달 걸리는 것이고.

그전에는 약간 비 특이적인 Ig e나 Ig m Ig a가 형성 됨니다. 근데 이건 비 특이적이라 특수한 질병 감지용으론 못써요.

결국 한달걸려 형성되는 Ig g를 측정하는게 가장 정확하다는 것인데...

어떤 미친놈이 전염병을 상대로 면역 항체로 검사 한담니까...
으힉 20-03-15 18:36
   
아 플레이 버튼 누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히포 20-03-15 20:14
   
세계 어디에서 최고로 좋은 걸 만들어도 미국 FDA는 절대 미국보다 먼저 승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