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짱이 펄쩍펄쩍 뛰면서 좋아하겠다.
이 편지가 총선에 도움이 될 거라고.
빨강, 빨강, 축하해.
세계로부터 향후 피난을 받게 될 중한.
뭐 사이좋게 지내.
미국에 책임을 전가하거나 춘제로 세계 각국에 뿌린 자국민 등의 부끄러운 여행을 먼저 세계 각국에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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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_o***** |8시간 전
일본에는 이렇게까지 강렬한
메세지는 없지만
마스크등을상당수보내주었다
WHO에도 많은 액수의 기부를 했다.
바이러스의 발상국으로서
초동 대응의 미숙함에서
세계적 팬데믹을 일으켰다.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바깥 해자를 채우려고 하는 느낌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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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 8시간 전
이 기사를 진지하게 읽은 조선인들의 심경을 알고 싶네요.
중화황제가 가장 충실한 조공국 속국인 왕에 대한 메시지.
중화가 세계를 상대로 '이거다 주변 속국에 영향력이 있는 것이다'라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별한 관계"란 그런 것.
그런 관계를 거부해 온 '일본'과는 영원히 상종할 수 없는 것이지요.
마스크 제공만 해도 '다른 나라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조선에 주재하는 중화대사가 그러더군요.
조선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는지도?
우리 나라는 무사하다고나 할까.
어쨌든 "일본"과는 다른 문화 문명권에서의 주고받기이므로, 거리를 두고 보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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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 |8시간 전
문 대통령은 특히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라고 강조했다.전염병에는 국경이 없어 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
레드팀 진입을 노리는 문 대통령에게 종주국 주석의 이 말은 무엇보다 반갑다.그러나 중국의 입국 금지 조치나 경제 제재를 그만두지 않는 한, 중국은 이 나라의 취급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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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m*** |8시간 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상국인 중국은,
자국의 감염 확대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지 않고 은폐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군이 반입한 것과 잘도 바이러스 발상국을 미국으로 바꿔치기 위해 책임 방기했다.
그 결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중국은 필사적으로 동료를 모집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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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G | 8시간 전
중한은
같은 배를 탄 우방인 코분씨에게 있어서는 눈물나는 문구일까요. 문산 홀홀(して文さん) 해 또 시(習) 중국의 기도에 빠져들 것
같다 그리고 향후 요구해 오는 것이 GSOMIA 파기나 사드 배치 철폐라든지 안보에서는 깊게 일·미와 제휴하지 말라, 북한에
경제적 보조를 해주라.같은 배도 선장은 시 주석이고 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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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 |8시간 전
감염에는 국경이 없으며 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
좋지도 나쁘지도, 그렇지.
좋게도 '나쁘게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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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 |8시간 전
지난 방중 내내 저신저두외교자세를 펼쳤던 문 대통령, 이제야 보답받을 때가 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러나 중국에서는 '아첨하는 사람'은 경멸당하고, 신용도 받지 못하고, 존경의 대상이 되지도 않죠!?
같은 배를 탄 우방국이라고 믿으면, 도중에 바다에 내던져지는 것을 십분 주의받았고!?용무가 끝나면 일회용이 가능하니까요!?
답장1
zib***** | 7시간 전
같은 한자 문명권인데요.그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외교적으로 전화하는 만큼 한쪽은 한국쪽은 비둘기라도 한심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하니까.일본에 비하면 아주 형편없어
보인다.다시 말해 일본은 한국보다 역병관리가 만전을 기해 보인다.역병대책 교류는 지금 한국은 급해 보인다.양쪽의 대화만 질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yut***** |8시간 전
중앙일보도 'OB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사설'
외에 이런 '기쁨기사'가 많아졌다.일본어판을 보는 한, "정부계 신문의 H나 R"보다도 많이 느낀다.그거면 됐지 기사 중에 그가
애타게 그리워하는 시진핑 방한에 대한 멘트가 없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아직 귀신의 목을 벤 듯한 그의 코멘트가 없기
때문일까...웃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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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 |6시간 전
중국으로서는, 머지않아 북한이 붕괴해 한국을 베이스로 한 통일국가가 탄생하는 것을 각오는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한국을 일·미에서 조금이라도 이간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필사적이겠지요.
ddy*** |3시간 전
지금 코로나에서 전 세계의 비난을 받기 시작한 중국으로서는 "한국은 숫자로 꼽히는 몇 안 되는 '우방국'.
중국으로서는 코로나 후 세계의 비난을 피하면서 진영을 강화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과정에 있어서의 얼마 안되는 중국 지원 국가로서 "충신"한국에 백우의 화살이 섰다!라고 하는 것일 테지만...이 내용으로 공표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제 도망갈 곳은 없다!"라고 공갈당한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땀
카메노코타로 | 2시간 전
중국은 코로나 치료, 수습에 많은 돈을 투입했지만 미국도 앞으로 유럽과 입국 제한을 해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을 우군으로 삼는다면 지금 안이라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중국이 문은 홍군에 들기를 바라지만 현 정책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패배 확정이라고 보는 게 당연하다.
향후, 더욱, 문에 대한 시 주석의 응원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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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 |9시간 전
이런 중국에서 온 말 한국 일반인들이 보면 기쁠까?
일본의 일반인인 나로서는, 역겹게 느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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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의 티 파티 |5시간 전
시진핑은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했던 사람이니 중한은 한 배를 탄 우방의 진의는 배란 중국의 핵심적 이익을 뜻하고 있어 한반도 자체가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지금은 헤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하나로 만들겠다는 뜻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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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보면 현실 외면하는게 보이네요.
그전까지의 반응은 중국에게조차 버림받은 한국이라며 시진핑이 방한 한다는 기사도 한국측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믿지 않은 모습들이었고 사드 철수를 하지 않으면 중국이 한한령 해제 안해준다고 믿는거 보면서 한중 외교 관계에 대한 지식이 정말 전무 하다는걸 느꼈고
중국이 한국을 일본과 달리 대우해주는 모습을 계속 보이니까
이럴리가 없다면서 한국은 패싱 당해야 하는데.. 중국한테 보복당해야 하는데.. 이러는거 같네요.
미일에도 버림받고 중국한테도 버림 받으면 한국 경제는 진짜 끝이다.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했던거 같은데 한중 관계가 가까워 지는거 같으니
진짜인가? 의심하면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일본은 말로만 한중 레드팀 어쩌고 하지만 진짜로 한국이 중국이랑 손잡아서 일본을 견제하면 최악의 상황이라고 내심 두려워 하는걸지도..
일본 우익 입장에서는 한국이랑은 이제 원수 적대적 관계가 되었고
한국이 미국한테도 버림 받고 중국한테도 버림 받는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었을텐데..
국제 외교 관계에 너무 무지한듯
총선전에 시진핑이 방한하면 일본 우익들 엄청 쇼크 먹을듯 자기들은 하반기로 연기되었는데..
작성일 : 20-03-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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