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악역이던 조학주, 중전 다 죽음.
약간 기존의 한국 드라마와 다른 형식이라 보는데
시즌3 부터는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할거라 봅니다.
*궁궐 내부 상황
세자의 호위무사였던 무영의 아들이 임금이 되었고
무영의 아내가 궁녀로 들어가 있더군요. (중전의 아들이 아닌데 자신의 아들이 임금이 된 상황)
그리고 어린 임금은 좀비 벌레에 다시 감염됨.
*세자의 상황
중전의 아들이 실제 호위무사였던 무영의 아들인걸 추측하고 있지만
세자는 그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생사초를 연구하러 돌아다님.
의녀와 그를 따르는 무인들을 데리고 막 돌아다니던 중
생사초를 거래한다는 이상한 집단이 있다는걸 알게됨.
거기서 전지현과 맞닥드리는데
시즌3는 제가 보기에 어떤 주술 집단과 주지훈 세력, 궁궐내에서의 또다른 싸움이 될 듯하네요.
(중전이 주술을 하는 모습도 보임, 시즌2에서)
전지현의 역할은 아마도 주술집단과 원한이 있는 사이이거나
뭔가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악역은 아닐듯.ㅎ
주술 집단은 좀비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보이고.
발에 종을 차고 다니는것도 그런걸 의미한다고 봐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