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만 폭스콘에게 인수된 일본 전자기업 SHARP
당시 폭스콘의 회장은 한국을 빵즈라고 비하하는등 혐한으로 유명한 궈타이밍
인수되자마자 하청주제에 삼성에게 패널공급을 중단하고
삼성은 할수없이 샤프한테 납품받던 물량을 LG한테 받고있었고
샤프는 최대고객인 애플, 중국, 일본기업들 상대로 2018년까지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었음.
이후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가격경쟁력에 밀리고
작년엔 미중무역전쟁으로 중국내 디스플레이 수요가 줄어들어
일본샤프가 삼성에 와서 다시 패널을 공급하게 해달라고 간청함.
하지만 기업간의 관계는 신용이 중요한법 괘씸죄로 간청을 거절
그리고 샤프의 현재 시총 6조원 지난 20년간 최저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