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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5 19:59
옆집에 중국인이 이사왔네보네요...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1,240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관악구 서림동=신림2동에 거주하는 가생이 회원 중 한명인데요,


아까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저녁을 먹고 좀 저녁환기를 하러 문을 여니,

갑자기 어떤 젊은 남자가 짱짱쫑쫑 짱깨어로 크게 전화를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옆건물인가?

아니면 우리집 근방인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발 지나가는 숫짱깨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이사온거라면....


으으....생각하기도 싫네요....우리동네에 지새끼들 사돈팔촌친구까지 싹다 긁어모아 신림2동 지역사회를 집어삼키려고 할테니까요....ㅉㅉㅉㅉㅉ


어떤커뮤니티에서 신림동 많이 짱깨새끼들 빠졌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


3줄요약....


1.환기하려고 방문여니 어떤 젊어보이는 숫짱깨가 찡찡쫑쫑 짱깨어로 누군가와 통화함


2.남초커뮤니티에서 짱깨새끼들 다 구로,가리봉,대림으로 빠졌다는데 맞나요???


3.하~짱깨 극-----혐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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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ing 20-03-15 20:01
   
글 이렇게쓰면 안되요~~ 보기 힘들어요~
당진사람 20-03-15 20:02
   
일단 경찰에 옆집에서 마약하는것 같다고 신고하셈
신분확인후 불체자면 잡아가겠죠
가새이닫컴 20-03-15 20:02
   
멀쩡한 사람 차별은 곤란
삶은콩 20-03-15 20:42
   
예전에 말이죠.
자기가 어릴 때 아버지 부임으로
일본에 간 한국인이 쓴 글이 있었어요.

성격이 활발한 편으로 학교에서 친구들도 많았는데
친해진 친구 중에 하나가 자기를 피하는 걸 보고
물어봤답니다.
왜 갑자기 어색하게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 친구가 대답하길.

"아빠가 조센징은 은혜도 모르고 사기치는 것들이라
같이 놀지 말라고 했어."

라고 했더랍니다.

그 글을 읽은 제 감상은
미개한 일본인에 대한 어이없음과 미움만 남았었는데.

스스로 돌아보셨을 때... 저 일본아이의 아버지보다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