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교회의 전통과 예배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악의적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있다”면서 예배 모임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비난했다. 한교총은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온 예배는 그 방법을 달리할 수는 있어도 멈출 수 없다. 오직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교회의 기본 책무요, 예배자로 사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다”면서 “교인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찬미하며 위로와 새 힘을 얻고, 지혜와 용기와 담력으로 난관을 극복해 왔다. 예배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가치요, 포기할 수 없는 교회의 첫 번째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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