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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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행정조사하자 497명 교인 더 나와..시설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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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행정조사하자 497명 교인 더 나와..시설도 5개
대구, 신천지 행정조사 중간결과 발표
신천지 행정조사 결과, 미파악 교인 497명 확인..미파악 시설도 5개
교인 중 진단검사 안받은 아동 84명..고위험 미분류 의료진도 다수
컴퓨터 49대는 교회 안에서만 확인.."내일 중 경찰과 진입"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행정조사를 벌인 결과 파악되지 않은 교인 47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명단에는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아동이 84명이 있었고, 의사와 간호사도 85명이 포함됐다. 아직 문서 장부만 파악한 시는 확보한 컴퓨터 49대도 추가로 분석할 예정이다.
◇권영진 “전국 단위 국민성금, 대구에 더 많이 지원해야”권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들어온 국민성금은 1612억원으로 이 중 전국 단위 모집은 1269억원”이라며 “기부금 협의회를 만들어서 배분 어떤 기준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는데 대구시의 더 많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은 이어 “성금에 관해 확진자 발생수에 따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316120439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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