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진자(27세, 여)는 옥수동에 거주하고 계시며 미국에서 체류하다 3.17(화) 04:15 인천공항에 입국하였습니다. 공항에서 가족의 차량으로 자택 이동 후 당일(3.17) 저녁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3.17(화)~3.19(목)까지 자택에 머물렸습니다. 3.19(목) 오전 가족의 차량(마스크 착용)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채취 후 3.20(금) 오전 확진판정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