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존스홉킨스대로부터 받은 새로운 정보와 전망에 근거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대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8주 동안 캘리포니아 주민의 56%가 넘는 255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렇게 환자가 급증할 경우 현재 캘리포니아 모든 병원이 보유한 병상 수로는 감당할 수 없다면서,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 연방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고 함.
- 캘리포니아 전체 주민 4000여만명에 자택 격리 명령
- 현지 시간 3월 20일 0시 부터 전격 실시
- 주유소, 약국, 식료품점, 편의점, 은행, 국토안보부 산하 핵심 인프라 분야와 공공보건 등 분야만 계속 가동
- 언제 자택 격리 명령을 해제할지에 대한 기한이 없음
- 이 명령을 어길 경우, 법으로는 1000달러의 벌금 또는 6개월 까지의 영창 행이지만, 주지사는 경찰을 풀어 법을 어긴 주민들을 잡아들일 계획은 없다고 ...
캘리포니아도 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