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크기에 0명인데 지구크기에 70억이면 많죠

식량도 그렇고, 에너지도 그렇고..

특히 문제가 되는게 수자원입니다.

지구크기와 자원에 비해서 지나치게 인구가 많은건 사실
즈중에 반은 여잔데
내여잔 없네

인구 증가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왔고,
아프리카가 남아 있습니다.

넓고 충분한데
개싴이 몇 들이 지거들만 다 가져서 그러자뉴
소수가 다 차지하고 있으니 나머지는 힘들쥬

우리나라만 해도
토지의 상당부분을 누가 어떤 가문이 가지고 있는지 알면 눈이 뒤집어 질검돠

인구가 적은 시절보다 오히려 굶어죽는 인간비율은 더 적음
자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 이용하느냐가 중요하지 절대 인국수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 인도만 사라지면 아무 문제 없음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텍사스주 면적이 서울의 1,000배 가량인데

서울 1,000만 인구를 대입해 본다면 산술적으로는 텍사스주 면적만으로도

100억 인구까지 수용가능하다는 지극히 단순한 계산이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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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수치와는 전혀 다르지요~~

예를 들어 우리에게는 만주로 알려진 오늘날 중국의 동북3성 인구는 현재 1억이 넘지만

불과 400년 전만 하더라도 최대 200만에 불과했고
(해당지역에서는 인구가 상대적으로 밀집된 요동의 한족인구까지 포함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면적으로는 중국의 동북3성뿐만 아니라 오늘날 내몽골 일부, 러시아 연해주까지 포함해서도)

한반도 면적의 거의 10배에 달하면서도 인구로는 당시 조선의 1/5에 불과한 인구규모조차도
자급자족이 어려워 인근 조선, 명나라와의 교역이 필요했음은 물론
수시로 조선, 명나라를 침범하여 인축과 식량, 물자를 약탈하는 일 또한 빈번했습니다.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