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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7 10:18
드디어 매미가 울어대기 시작했구나
 글쓴이 : 깜찍웨이크
조회 : 442  

일산에서의 매미는 유독이나 많고 시끄럽다.

빨리도 찾아오기도 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개돼지들 살처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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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충성 20-07-17 10:20
   
일산은 반성하길
     
바다고래 20-07-17 10:21
   
일본으로 꺼져
     
알헨 20-07-17 10:23
   
ㅋㅋ 이건 쫌 신선했어..
자.. 이건 상이야.
입벌려 상 날아간다.

카아~~악 퉤
          
국가에충성 20-07-17 10:24
   
자기 얼굴에 침뱉나?
               
바다고래 20-07-17 10:24
   
븅신
               
알헨 20-07-17 10:28
   
더 주랴? 자 입 크게 벌려
카아악 퉤이
               
베지트키 20-07-17 10:36
   
自 由 民 主 主 意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궤도 20-07-17 11:32
   
가남 20-07-17 10:23
   
어제 밤에 강아지랑 공원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무언갈 오랫동안 냄새 맡길래 보니까
매미가 죽어 있더군요. 같은 소리 반복하는 매미같은 까충이의 최후를 본듯한 느낌.
풀어헤치기 20-07-17 11:58
   
군대 안 다녀왔지 ??

일산에만 매미 있는 줄...
그리고, 일산 매미가 표준인 줄 아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ㅉㅉ

.
풀어헤치기 20-07-17 11:59
   
벌써 초복이 지났다.

매미가 울기 시작하는 건...
더위가 절정에 다다랐다는 뜻이다.

짝짓기를 위해
소리로 구애행위를 하는 것임.

조금만 참으면...
가을이 찾아온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렇게...해석할...
머가리는 전혀 안되는가 보구나.

사람한테 피해주는 곤충도 아닌데...
그냥...순응히고 넘어가면 될 것을...

자연의 섭리를  잘 모르면서...
뭘 그리 10퉁거리며 사는 건지...

나이...헛 먹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