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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1 03:00
외교관 수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208  

미국의 한 총영사관에 근무 중인 부영사 A 씨가 공관 행정직원들에게 한 말이라고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실에 제보된 내용입니다.

인간 고기가 맛있을 것 같아 꼭 인육을 먹어보려 한다, 일본인인 자신의 할머니 덕에 조선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 외교관 자질은 물론 상식마저 내버린 듯한 망언을 했다는 겁니다.

직원에게 퇴사하면 끝까지 괴롭힐 거라고 폭언하고,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자신의 재산을 과시하면서 그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 조롱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참다못한 직원들이 지난해 10월 신고했지만, 외교부 감사 결과는 A 부영사에 대한 장관 명의 경고에 총영사관에 대한 기관 주의 처분이 전부.

외교부 감찰반은 미국 현지 조사와 이후 이메일 조사를 통해 A 부영사의 폭언 등에 대한 직원들 증언을 확보하고도 주장이 상반된다, 증빙 자료가 없어서 곤란하다며 경징계 처분했습니다.

인육 발언은 직원들 조사 과정에서는 듣지 못했다고도 했습니다.

[이재웅/외교부 부대변인 : 제보 내용에 대해서 정밀 조사를 실시하였고,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동료 직원들의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경징계 처분은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안이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A 부영사는 해당 총영사관에서 그대로 근무하고 있는데, 당사자는 물론 공관 간부들 모두 SBS의 확인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49225?sid=100
쌍놈의 쉐끼.
스스로 토왜 인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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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paw 20-10-21 05:46
   
뭐 저런 ..
왜구보면뭄 20-10-21 06:36
   
시방새라 좀 꺼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