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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총질하고 탱크로 밀어버리겠네

이게 촉발된 사건은 바로 중국잠수함구매사업임.
당시 대우해양조선 이 사실상 수주된 상황이였는데.

중국에서 구매조건을 엄청나게 파격적으로 제시함.
구매비용까지 대출해주고 무이자.

결국 중국 화동조선 선정.

근데 알고 보니 기존 계약조건 다파기 하고 대우해양조선의 제시한 가격의 2배가량비싼 금액으로
지불이 알려짐
거기에 기존 계약에 있던 성능장치도 빼먹고.
결국 군부에 전부 커미션으로 들어갔을거란 예상.

하지만 현재 이러한 계약변경에 대한 국회비준도 하지 않은체 군부독단적으로 실행.

이와중에 국왕은 저모양 저꼴.

한마디로 확실한 증거를 잡은 상황에서 왕의 사생활은 곁가지임.
항간에는 군부의 잘못을 전부 왕의 실책으로 돌리기 위한 책략이라는 소리도 있음.

어차피 민주화운동이후에 정권을 잡는것은 군부가 당연하므로.....
뭐 왕가에서 군사쿠데타를 종용할정도니......

지금으로서 국왕교체로 사태수습하고 새왕을 선왕하면서 새군부로를 들이는것 아닌가로 보여지고 있음.

하지만 현재 민주화운동의 가장 크게 다른점은 군주제자체를 폐기하는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음.
거기에 젊은 세대...중심으로

현군부에서는 무력충돌은 최대한 피할려고 하고 있음.
자신들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력충돌이 나올시 겉잡을수 없기 때문에.

이미 전군부에서 시나리오 짜고 덤비는 과정이니.
말려들지 않으려고 최대한 무력충돌이나 유혈사태는 극도로 피하고 있는 상황임.

유혈사태나면 유엔이나 미국이 나설려나...

어쨋든 전제조건은 유혈사태뿐인 듯
태국 군사력은 젓밥아닌가요?

ㅈ밥이래도 그 지역에선 호랑이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밀어 붙여라
또 흐지부지 하면 총대멘 사람 몇 사라지고 끝장이다

제발 바뀌어라~
사람 많이 다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