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먹고 싶다" 막말 외교관에 경고 조치뿐
https://news.v.daum.net/v/20201021030133955
유전의 힘은 대단하긴 하네요.
뭐 역사적으로도 쪽바리들은 대기근이 아니여도 식인을 밥먹듯이 행하긴 했었죠. 조선시대 기록에도 왜구가 식인을 했었단 기록이 있고 필리핀에서도 일본군 패잔병들이 패배를 인정 못하고 숨어살면서 식인도 행하기도 했었고 치치지마에서도 식량이 딱히 부족한 것도 아니면서 '특별한 술안주'를 먹고 싶단 이유로 미군들 죽여서 술안주로 먹기도 했으니깐요.
아 사가와 잇세이라는 사례도 있긴 하네요 ㅎㅎㅎ
유럽에서 식인해놓곤 무죄 방면해서 일본에서 티비 프로그램인가에 멀쩡히 돌아댕겼었던 적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교관이 일본계 피가 발현되서 그런가 인육 먹고 싶단 막말을 한 듯 싶네요. 평상시 할머니 들먹이면서 주변에 막말한 것도 그렇구요.
외교관은 외국에 비쳐지는 국가의 얼굴과 별다를 바 없을텐데 이런 망신만 주는 외교관은 퇴출시켜버려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