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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3 19:41
한강가서 바람쐬고 생환
 글쓴이 : 켈틱
조회 : 636  

했심다.
복귀후 출발전 올린 글을 확인하니 댓글 풍년이군요 -_-

가생이 할배아재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물 온도는 확인 못해  유감임돠.
우짯든 간만에 한강가니 중국발 미세먼지가 적어서 시계가 너무 좋고
북한산까지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면서 검색해보니 오늘 낮기온이 무려 영상11도였네요.
가생이 할배들도 너무 집에만 있지 말고 가끔은 한강가서 물비린내라도 맡아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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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21-01-23 19:43
   
현재 한강물 온도 22.4도.....다행이네요.
     
켈틱 21-01-23 19:44
   
아직 입수중인가요?
          
인왕 21-01-23 19:45
   
들켰....
치즈랑 21-01-23 19:43
   
스텐드님 댓글이 인상 깊더군요.
배살님...<~~요분이 제일 신난 듯.
역적님도...
     
켈틱 21-01-23 19:46
   
스텡님 댓글에 다음 생에 보자던데 인왕쿳님과 같이 한강 입수했나봐요
     
켈틱 21-01-23 19:48
   
뱃살영감님은 장례업 하시는 분 아닐까 싶음.-_-;
아이유짱 21-01-23 19:44
   
어느쪽 한강으로 댕겨 오셧슈?
     
켈틱 21-01-23 19:46
   
여의도 한강공원에 갔심다~
          
아이유짱 21-01-23 19:48
   
아 그쪽 사시는군요
     
뱃살마왕 21-01-23 19:47
   
북한강에서 -정태춘
          
아이유짱 21-01-23 19:48
   
어우 아재냄새
          
켈틱 21-01-23 19:49
   
영감님 연식 쩌네요

도솔천까지 안가서 다행이네요
               
인왕 21-01-23 19:51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고개 넘어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뻘 뿌리치고 먼 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키야~이런 마음이셨군요.(몰아가기)
                    
뱃살마왕 21-01-23 19:54
   
기차나 탈거나.......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 아... 또 삑사리
뱃살마왕 21-01-23 19:47
   
쨌든 살아오셨습니 이제 맘 궅게 먹고 열심히 사시길....

후다닥 =3 =3 =3 =3 =3 =3 =3
하얀그림자 21-01-23 20:09
   

잘 생각하셨습니다.........
     
켈틱 21-01-23 20:21
   
-_- 아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