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190710n02899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세계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합계 점유율 70%와 50% 이상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90%에 육박하고,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업체다.
만약 삼성, SK, LG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생산하지 못하면 전세계 전자산업은 물론 자동차, 항공, 조선, 화학 등 모든 분야가 '패닉'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웬만한 제품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한국산 부품이 없을 경우 신제품 생산은 어렵다"면서 "각국의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장비도 마찬가지이고, 일본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야기는 좀 그런대
그래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기사 같네요..
이런 기사좀 써라 기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