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자로서 이런 열풍 대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하는 말 중에 조금 신경쓰이는게..
시선강..간이라는 말...
서양사람들도 일상화된 노출에 눈이 갑니다.
노출에 눈이 가는 건 남자도 여자도 자연스럽게 가는 본능같은 거죠.
바지를 뚫고 나올 듯이 평상시에도 두드러진 물건을 가진 남자분들에게 힐끗거리는 여자분들이 있듯이
옷을 뚫고 나오는 무언가에 눈이 가는 건 남자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시선강...간이라는 말을 하지 마시길.. 그런 시선강..간을 유도한 것은 자신들이니까요.
그냥 그런 시선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양여자분들이 그러하듯이.
아니면 그런 패션을 애초에 하지 마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