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 은퇴한 선배님 말씀입니다.
정부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본제가
얼마나 되는지,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한 지 이미 다 파악해놓고
기업들과 협력해서 대응방안 마련했을건데 청와대로 부른 것은
딱 2가지 이유 뿐일거라고.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할테니
벤더기업 육성에 확실하게 노력해 달라는 주문을 대통령이 직접 하고
하도 토왜언론이나 자유왜구당이 지랄하니 그런 것이라고.
이미 왜구 수출규제 롱리스트 만들어
일일이 기업들과 연락주고 받으면서 대책마련했는데
뭐 더 할 말이 있겠냐고.
그러니 한사람당 3분씩 발언하도록 시간 준 것이라고 하시네요...ㅎㅎㅎ
3분으로 뭔 심도있는 내용을 전하겟냐고. 이미 다 준비했으면서...
삼성이나 현대나 엘지가 중소기업도 아닌데 부품조달로
잠깐은 힘들어도 그 정도 극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커왔는데 그 정도 극복 못하면 망해야지라고도.
벤더기업들만 위상 올라가고 살판났다고 그러시고,
관련 기업들 정부로부터 전폭적 지원받을 예정이니 신났을거라고.
대기업이 자사 이익만 추구하던 행태에서
억지로라도 국내업체와 협력해야 하는 상황을 왜구가 만들어줬으니
정부도 대기업에 주문하기 훨씬 쉬운 입장이라고.
뭐 이렇든 저렇든 우리에겐 기회다 그러시네요.
다들 생각이 비슷한가 봅니다.
어쨋든 대통령 30대기업총수 회담은 쇼랍니다. 그 형님은...ㅎㅎㅎ
자유왜구당과 토왜언론용 쇼라고...
재밌는 의견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