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 글들을 보려고 들렸더니, 제목들이 조금 요상.
뭔가 싶어서 훑어보니, 댓글이 자그마치 400 개가 넘어.
게다가 후반전도 있고, 추가 시간에 연장전까지.
조만간에 승부차기도 하려나?
벌레 한마리랑 엉켜서 스스로 벌레 수준까지 내려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