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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3 10:54
일본여행 불매가 급소? "특가 나오면 바로 매진인데.."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678  

일본여행 취소 많지만 가격하락하면 수요회복 패턴..여행업계 "고객들 가성비 따져..일본여행 급소론 과장"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750만명 가량으로 6조 4000억원을 썼다. 반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일본인은 295만명으로 2조 6000억원을 썼다. 산술적으로 한국인 관광객 숫자나 소비액이 일본인의 2배가 넘는다. 일본내 외국인 관광객중 한국인 관광객 비중은 24%로 중국인(27%)에 이어 2위로 높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오사카와 후쿠오카, 기타큐슈 등 비 도쿄지역을 찾는 만큼 관광수요가 줄어들면 이들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고 이는 선거를 앞둔 아베 행정부에 적잖은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본여행 급소론이 나오게된 배경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일본상품 신규수요가 급감하고 있는데 불매운동 여파가 분명하다"면서 "기존 예약분의 취소는 거의 없지만 한동안 일본여행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행업계는 이같은 수요감소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나 일본여행 급소론에는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다.

몇가지 근거가 있다. 먼저 과거 불매운동이 흐지부지된 선례가 있다. 앞서도 독도영유권 주장이나 위안부 보상문제와 소녀상 설치, 후쇼샤 역사교과서 사건 등으로 한일관계가 악화됐을 때 불매운동이 전개됐지만 일본 여행객은 2011년이후 매년 20~30%가량 급증했다.

일본여행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에다 독특한 문화와 아기자기한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를 동남아시아나 중국여행으로 완전 대체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최근 수년간 환율하락과 저가항공사들의 일본노선 취항확대 등 여행여건 변화도 있다.

아울러 20~30대 여행객들은 정치적 의사표현에 적극 나서지만 실제 자신의 구매관련 의사결정에서는 가성비나 합리적 성향을 보인다는 분석도 나온다. 때문에 일본 여행상품 수요가 줄면 가격이 하락하고 다시 수요가 회복되는 패턴을 보인다는 것. 최근에는 수개월 전부터 계획하는 여행보다 마감이 임박한 특가상품이나 땡처리 상품을 찾는 즉흥, 실속 여행족들이 늘고있다. 최근 티몬 등 일부 e커머스에서 일본패키지와 항공권 특가 상품이 매진된 것도 이와 무관치않다.


여행업계는 오래가지 않을거라 보고 있음.

근거는 이 와중에도,

싸다고 나오면 다팔림..

열받네..


관련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71213000564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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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9-07-13 10:55
   
한국민 개돼지론 등장인가요?
     
대간 19-07-13 11:01
   
머이투데이 망상질 기사죠.
취재안하고...
저런게 속칭 불매운동방해 땔감이죠.
여기 보시다시피 버러지들 더러 있죠.
그런 놈들이 낼름 처먹는 걸 일반화 한거죠.
CIGARno6 19-07-13 10:56
   
갈 사람은 가라고 하세요.
지가 가서 먹어서 응원한다는데 어쩔 수 없죠.

할 사람만 꾸준히 하면 됩니다.
혹뿌리 19-07-13 10:56
   
은근 뺑끼질은 하는데 사실 여행객수가 줄어드는걸 잘 모르는 헛소리
쥐로군 19-07-13 10:56
   
어제 닭한마리랑 다른애들이 건 링크로,

손해난거 여행사가 원금보전한다고 저러는것까진 뭐라할거없고, 그나마도 불티난다고 해놨지만, 실제로는 여행각이 확연히 줄은거 고려하면 언플용기사인게 확실합니다.

즉, 열받을필요없어요ㅋ
일자삼자 19-07-13 10:57
   
이런게 땔감인데..ㅋㅋ
     
CowBoy 19-07-13 11:00
   
아 놀래라 ...
눈이 나빠지긴 했네요...
진구와삼숙 19-07-13 10:57
   
머니투데이 이 버러지들이  매일  불매운동  효과 없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골드에그 19-07-13 10:59
   
그쵸.. 저런식으로 워딩 써주는 기레기가 더 열받음.
Wombat 19-07-13 10:57
   
님은 머시기한 22%
우리는 깨시민 75%
혹뿌리 19-07-13 10:58
   
여행객수 준다고 하면 당연 자기들에게 피해가 오죠 저러니 줄어도 평소랑 같다고 하죠,
그런데 실상은 그게아님 실제로 일본여행객이 감소하는 추세임,
해충퇴치 19-07-13 10:59
   
아무리 싸도 굳이 자기 돈 들여서 방사능 먹으러 가는게 합리적인가?
쿤신햄돌 19-07-13 10:59
   
아이고 ~ 열받네
여행 상품 안 팔려서 열 받오 ><
돌아온장고 19-07-13 11:04
   
기레기  기사에 열받을 필요 없을듯.
sangun92 19-07-13 11:05
   
믿고 거르는 머니투데이를 비롯한 경제 찌라시들.
요즘 일본 편도 500원 (500만원이 아님) 티켓이 나와도 팔리지 않는다는 판인데.
qufaud 19-07-13 11:05
   
기레기 찌라시들 발악하네
하늘그늘 19-07-13 11:06
   
진정한 개돼지들
미쳤미쳤어 19-07-13 11:30
   
어차피 할사람만 하면 되는겁니다~!!
수호랑 19-07-13 11:46
   
반대로 말하면 특가상품이라는게 여행사들이 울며겨자 먹기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건데 여행사들 입장에서도 언제까지 특가만 팔수는 없죠
나올수 있는 상품 숫자 자체가 한정적이라는 이야기임
솔직히 불매운동이라는것이 모든 사람이 다 동참할수는 없고 실제 통계만 봐도 아직은 불매운동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비중이 30%나 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일본 가겠다는 거 까지 말릴수는 없음
대신 통상적인 상품만 잘 안팔리게 해도 그거 자체로 불매운동은 이미 성공하고 있는거에요
우리나라도 여전히 사드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드보복 피크때도 중국 관광객 숫자는 한참 많이 올때에 비해 반토막난 정도였고 지금도  1/3정도가 줄어든 수준이지 아에 안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정도만 줄어도 타격이 컸죠
따라서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임
애초에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특가상품을 일반화해서라도 불매운동 분위기를 희석시켜보고자하는 의도가 담긴 거
어붑 19-07-13 12:02
   
ㅎㅎ 머니투데이=뉴시스=뉴스1  이런 곳은 돈만 주면 지네 사장 개ㅅㄲ고 글쓰는 기자 본인도 개랑 돼지랑 교미해서 나왔다란 기사도 쓰는 아주 싼 곳입니다. 왜구가 광고비 좀 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