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 수출 규제가 우리 측의 수출관리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2016년 1월~올해 3월 사이 생물과 화학 무기 관련 물자가 68건이나 밀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량살상무기에 전용 가능한 전략물자가 한국에서 북한과 친한 국가 등으로 불법 수출된 문제와 관련, 일본 정부는 자체 입수한 정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일본 정부는 우리 산업통상자원부가 2016년부터 3년 동안 적발한 142건의 전략물자 밀수출 가운데 68건이 생화학 무기 관련 물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신경가스 VX 원료인 디이소프로필아민, 사린가스 원료 불화나트륨, 청산가스 원료 시안화나트륨, 바이러스 무기 연구에 쓰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물질들이 포함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314234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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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가 지금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네요
정말 죽여야 될놈들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