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산 식재료들로 관광객 먹인다는거는 이제 다 알려졌으니
방사능 내부피폭(먹어서 생기는 피폭)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방사능은 섭취하면 몸속에 쌓이게 됩니다
'세슘 - 근육에 80% 침착 뼈에 수% 침착
'스트론튬90 - 뼈에 침착
'아이오딘 - 갑상선에 침착
대사나 배설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핵종별로 다릅니다
유효반감기
세슘 69.5일
스트론튬 17.9년
길죠???
방사능 피폭량도 중요하지만 기간도 중요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피폭인지 아니면 천천히 일어난 피폭인지에 따라 증상도 달라집니다
인간은 자연적으로 피폭을 계속 받는데 적은 DNA 손상은 복구를 합니다
그러나 단시간에 많은 양의 피폭이나 오랜기간 꾸준하게 받는 피폭은 DNA 여러곳이 망가져 복구를 못 하고 암이나 급성 백혈병 등으로 진행됩니다
어린 나이는 방사선에 의한 발암 확률이 매우 높고 45세까지는 발암 확률이 감소하지만 그 이후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암확률이 계속 증가함. 특히 여자는 방사능이 많이 취약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내 정상 DNA가 100이라고 하면
일본으로 여행가서 피폭당해 내 DNA가 -5개만큼 날라갔다고 칩시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체내에 방사능때문에 계속 -1 -1 -1 -1 -1
몇일 간 일본여행 한번으로 DNA 90으로 평생 살아야 함
DNA는 자기 자손들한테 물려주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