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스뵈이다에 나와서
식민지 역사로 인해 입는 무형적 폐해를 얘기하며 정치적 종속, 경제적 종속등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피해는 바로 국민들의 패배주의, 열등감, 식민사관등이라고 말하심.
그리고 이번 아베의 의도가 실패 할 경우 이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 있다고 함.
그리고 그건 한일관계 재정립의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이고 돈 수천억 달라와도 비교될수 없는 큰 자산이라고 하심.
저도 이번 수출 규제건이 어떻게 마무리 되느냐에 따라 양국이 자신들을 보는 입장, 서로를 대하는 입장이 크게 변화될거라고 보던 찰나에 이런 생각을 다시 저분의 입을 통해 듣게 되니 반갑고 더 확신이 생겼던...ㅎ
그런데 이런 와중에 토왜들은 망해라 망해라 외쳐대고 있으니 ㅋ
걔네들은 우리가 일본에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종속되어 사대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놈들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ㅎ
최배근 교수 담에 전우용 교수도 나와서 왜구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식민사관을 담았는지 그 의도는 무엇이였는지에 대해서 강의해주심.
시간 되시는 분들 있으면 한번 찾아 들어보세요. ㅎ